한국에서 영어공부는 듣기만 하는 말짱 헛일 방법이니, 무조건 원어민과 직접대화를 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미국인 회화를 해봅니다.
외국인 바이어를 만납니다.
또 요즘은 외국유학이 흔하니 미국이나 호주등에 어학 연수를 갑니다.
그러나 수년이 지나도 원하는 것처럼 hearing 과 speaking이 급진전되지를 않습니다.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는것 보다는 미국이나 호주에서 생활하는 것이 훨씬 영어공부에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미국이니 호주에 이민이나 유학만 가면 영어회화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나, 막상 미국에 들어가도 열심히 영어 문장과 단어를 외우고 즉시 사용해보고 하여 영어회화 공부에 전념했을 경우에, 무수한 세월 (통계로는 최소한 5년이상) 이 흘러야 비로소 아주 유창한 영어가 가능하게 됩니다.
단순이, 외국 생활을 한다는 것으로는, 매일 쓰는 생활영어 만으로는 5년이 아니라 수십년이 지나도 tv를 100% 알아들을 수도 없어 유창한 영어는 더욱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대부분 한국인들은 연수나 유학을 가도, 그곳에서 태어난 교포가 아닌이상, 한국인들끼리 우루루 몰려다니고, 한국말만 하여 쉽게 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주 독한 맘을 먹지 않고는 대부분 작심 삼일로 끝나고, 스스로만 한심하게 생각되며, 게으름의 극치로 회화는 아예 접게 되곤 합니다.
따라서, 성인이 된후에 미국이나 외국에 이민이나 유학, 연수를 간다고 해서 저절로 유창한 영어가 되는것이 결코아닙니다. 스스로의 뼈를 깍는 노력이 없이는 더욱더 불가능 하지요.
이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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