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K영어 가이드'

동시통역·관광통역

동시통역 수업방식

써니제이 스피킹 2010. 10. 11. 22:55

 

수업 방법:

동시통역으로 완전히 스피킹만을 위주로 연습시키므로 빠른 시간안에 영어회화에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만들어 학생이 스피킹을 아주 많이 하게됩니다.

 

각 영역을 따로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통역 방식이 아래 내용에 모두 접목되어 자연스레 입이 열립니다.

 

문법 (19unit)

       +

어휘 (단어, 숙어)

       +

상황영어 (전황영어, 쇼핑영어, 관광영어...)

       +

communication skill (영어 presentation 시 표현, 영어 미팅시 표현, 각각의 실전 상황 표현

       +

관용영어 (술이 쌔다를 영어로? heavy drinker 라고도 하고, drinking capacity is astonishing 이라고도 하고 have a high alcohol tolerance 라고도 합니다.

        +

관광통역 영어 - 경복궁, 김치등 한국의 관광명소와, 문화, 음식등을 영어통역가이드가 되어 그룹을 이끌고 다니면서 영어로 직접 소개하고 영어로 말합니다.

       +          

테솔영어 - 테솔이란 영어로 본인이 직접 수업을 해보는것임 (영어 말하기 스킬을 배우고 그룹앞에 나가서 학생이 직접 강의를 해봄- 피드백받기/ 주제는 매우 다양, 문법, 디스커션, 시사, 경제, 문화등 어떠한 강의든 영어로 학생이 배당된시간에 강의를 준비해서 수업을 해봄

       +

인터뷰 영어 - 실전 상황 영어로 재현

       +

비지니스 /무역영어 - 실전 상황 영어로 재현 (미팅, 프레젠테션, 상담등)

 

 

영어회화 잘하는법

 

술이 쌔다를 영어로 뭐라고 말하지? 음, heavy drinker 라고도 하고, drinking capacity is astonishing 이라고도 하고 have a high alcohol tolerance 라고도 합니다.

 

우리들은 디양한 상황들에 대한 관용 표현들을 잘 모르면 영어회화를 잘 못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이러한 관용표현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지 못하고, 어떻게 구사하는지 몰라 영어회화는 정말 어떻게 해도 늘수 없는거구나 라며 절망합니다.

 

하지만 관용표현 좀 알고, 토익시험 점수 높고, 단어, 숙어 많이 아는것은 유창한 영어회화 실력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쉬운 표현을 써서 바로 바로 영어로 말하는것이 영어회화를 잘 하는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관용표현을 많이 안다고 해서 영어를 유창하게 말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나 술쎄'에 대한 관용 표현을 모르거나 생각이 안나면, 그냥 I can drink really well. I can drink 5 bottles of beer without problem. 이렇게 하셔도 전세계 영어권 사람들은 '아! 이 친구는 술을 잘 마시는구나!' 라고 바로 알아 듣습니다.

 

그런데 관용표현 외운 거 그 순간 생각 안나서 말을 잘 못하면 그것을 영어를 잘 못한다고 생각하고 주눅 들어서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고 눈치보고... 결국 그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스스로 한테 지치는 것이고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도 재미도 사라지게 됩니다. 

 

저 또한 재미교포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현지 관용 표현이나 생활 영어를 다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이럴때는 너희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표현하니 ? 속어 표현은 뭐가 있니 라고 물어봅니다.

 

내가 원하는 한국말을 영어로 바로바로 말하는 순발력을 키우면서 거기에 문법과 어휘 그리고 관용표현들을 채워 나가다 보면 우리의 영어 회화 실력은 눈에 띄게 늘수 있습니다.

 

굳이 우선순위를 나누자면 관용표현 외우지 마시고 한국어-영어로 바꾸는 순발력 키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후에 관용표현, 숙어, 단어, 문법, 상황 영어등 표현법으로 채워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어 교육은 정반대로 우선 문법, 단어, 숙어등 외위기 먼저였습니다. 그 결과로 지금 우리가 이렇게 영어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슬픈 현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초급~중급까지는 외국인과 프리토킹으로 영어를 연습하는것은 솔직히 시간낭비,돈낭비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시간과 돈의 여유가 많고 외국인과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아무리 왕초보라 하여도 당연히 외국인들과 영어로만 듣고 말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환경에 있기는 매우 힘듭니다. 하여 초보~중급 분들은 원하는 말을 영어로 바로바로 말하는 순발력을 키운 후에, 그 키워진 순발력을 바탕으로 외국인과 대화를 하면서 다양한 표현들을 듣고 익히는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써니제이 스피킹- 

'동시통역·관광통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광 통역 시험일정  (0) 2010.11.24
통역안내사 시험 개요  (0) 2010.11.24
통역 안내사 전망  (0)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