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짓이 지겨워 죽겠어 This sucks! (I'm sick and tired of this! 도 많이 쓰는데 발음은 관용적으로 “식큰타이어더브“ 와 같이 들립니다. 사물 + sucks! 란 표현은 권할만한 표현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많이 쓰는 표현으로서 혐오감을 표현할 때 많이 씁니다. Life sucks! 라고 하면 “인생이 왜 이럴까“ “난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지?” 라고 푸념하는 소리입니다.)
2. 야, 친구 좋다는 게 뭐야? Come on, what are friends for? (무슨 부탁 같은 걸 할 때 많이 씁니다. 응용을 하면 부탁을 들어주는 친구에게 This is what friends are for. 라고 하면 되겠죠? 친구가 좋긴 좋구나.. 라는 뜻입니다)
3.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난다. It was so touching, I almost cried. (감격했다는 표현은 I'm touched 또는 I'm deeply moved. 라고 하는데 사물이 주어면 The movie was so touching 처럼 -ing로 쓰면 됩니다. 우리말로 “-할 뻔했다“를 영어로 어떻게 하는지 묻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almost"를 쓰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잠이 들뻔했다: I almost fell asleep. 나무를 박을 뻔했다: I almost hit the tree)
4. 미안해 할 것까지는 없어. There's nothing to be sorry about. (“그 점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I'm sorry about that 은 잘 아시죠? 사과를 할 것 까지야 는 You don't have to apologize. 입니다.)
5. 내게 고마워할 것까지는 없어. There's no need to thank me. (뭔가 베풀어주고 시건방을 떨 때나 생색을 안 내는 듯 내고 싶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me에 강세를 두면 나 말고 고마워해야 할 다른 사람이 있다는 뜻이고 만약 me 대신에 him을 쓰면 그 사람에게 고마워하지 않아도 돼라는 뜻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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