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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잘하는법]- 휴식, 수다

써니제이 스피킹 2010. 2. 22. 16:01

[영어회화 잘하는법]- 휴식, 수다

 

 

1. 간절히 바라는 것을 말할 때는

I'd love to ~.  ~하고 싶어요.


I'd love to + invite you.  당신을 초대하고 싶어요.

I'd love to + take a rest.  좀 쉬고 싶어요.

I'd love to + join you guys.  나도 너희들과 같이 가고 싶어.

I'd love to + work with you.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I'd love to + see you in person.  당신을 직접 만나보고 싶어요.



2. 어떤 행동을 해도 될지 물을 때는

Is it okay if I ~?  내가 ~해도 괜찮을까요?


Is it okay if I + call you?  전화해도 괜찮을까요?

Is it okay if I + leave early?  좀 일찍 나가도 괜찮을까요?

Is it okay if I + ask you out?  데이트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Is it okay if I + use your computer?  컴퓨터 좀 써도 괜찮을까요?

Is it okay if I + clean this up later?  이거 나중에 치워도 괜찮을까요?



3. 누구 혹은 뭔가에 관심이 없다면

I don't have any interest in ~.  난 ~에 관심 없어.


I don't have any interest in + math.  수학에 관심 없어.

I don't have any interest in + women.  여자들에게 관심 없어.

I don't have any interest in + playing golf.  골프 치는 거 관심 없어.

I don't have any interest in + his personal life.  그 사람 사생활에 관심 없어.

I don't have any interest in + becoming a doctor.  의사가 되는 데 관심 없어.



4. 문든 어떤 것이 생각날 때는

It reminds me of ~.  그러고 보니 ~이 생각나네.


It reminds me of + him.  그러고 보니 그 사람이 생각나네.

It reminds me of + a song.  그러고 보니 노래 하나가 생각나네.

It reminds me of + last summer.  그러고 보니 지난 여름이 생각나네.

It reminds me of + my first love.  그러고 보니 내 첫사랑이 생각나네.

It reminds me of + my childhood.  그러고 보니 어렸을 적이 생각나네.



진짜 일어날 일인지를 따져보자!

조건을 나타내는 부사절의 If


난 Bread의 ‘If’라는 노래를 좋아하거든. If a man could be two places at one time, I'd be with you~.(만일 사람이 동시에 두 곳에 있을 수 있다면, 난 당신과 있겠어요)‘ 그런데 if가 ’만일 ~한다면‘이라고 해석되는 건 알겠는데, 문법만 들어가면 가정법이니 조건부사절이니 뭐 그리 복잡한지 몰라.


Is it okay   if I smoke?

괜찮을가요?    내가 담배를 피운다 해도


이렇게 정리해보자. 가정법 if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희박한 경우(만일 ~라면)에 스고, 조건부사절 if는 이미 일어났거나 실현 가능한 일을 말할 때(~한다면) 쓴다고.

위 문장에서는 “if + 주어 + 동사‘가 ’~한다면‘이라는 조건을 제시하기 때문에 조건절이고, Is it okay를 꾸며주기 때문에 부사절이니까, 합쳐서 조건부사절이야. 노래 가사에서처럼 두 사람이 동시에 두 곳에 있는 것은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하잖아? 이럴 경우는 조건부사절이 아니라 가정법이라고 하는 거지.

그런데 내가 담배를 피우는 건 앞으로 일어날 일인데, 왜 미래시제인 I will smoke가 아니라 현재시제인 I smoke를 썼을까? 우리말로 “내가 담배를 피울 것이라면 괜찮을까요?”와 “내가 담배를 피워도 괜찮을까요?”를 생각해봐. 아무래도 후자가 더 자연스럽지? 영어에서도 마찬가지야. 조건이라는 게 곧 미래의 일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굳이 미래시제를 쓰지 않는 거야.

너무 어렵다고? 그렇다면 간단하게. “Is it okay if I smoke?"에서 if는 ‘~해도’라고 해석한다는 것만 기억해 두라고.




배운 것을 말할 상황이 오면 겁내지 말고 도전하세요! 지금까지 익힌 문장만으로도 그럴듯한 대화가 가능합니다. 친구와 또는 거울을 보며 대화하면 할수록 실력도 늘어납니다.


situation 01 

A : Let's take a break. Can I bum a smoke?

B : We can't smoke in here.  Let's go outside.

A : Good idea. So, what's the rookie like?

B : I don't have any interest in him.


A : 좀 쉬자. 담배 한 대 빌릴 수 있을까?

B : 여기선 담배 피우면 안 돼. 밖으로 나가자.

A : 좋아. 근데 그 신입사원 어때?

B : 난 그 사람한테 관심 없어.


situation 02

A : This job is a stress machine! I'm totally burned out!

B : Well, the boss is mean!

A : I've heard through the grapevine that Tom's getting canned.

B : That's too bad.


A : 회사가 완전 스트레스 제조기야. 기운이 다 빠졌어.

B : 사장님이 너무 인색해.

A : 톰이 해보될 거라는 소문이 있던데?

B : 너무 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