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K영어 가이드'

영어정보·노하우

주류 영어? 비주류 영어? 어떤영어를 하시겠어요?

써니제이 스피킹 2013. 1. 11. 16:54

여러분~

 

주류가 되고 싶으세요? 비주류가 되고 싶으세요??

 

당연히 주류가 되고 싶으시겠죠??

 

맞습니다. 여러분들은 한국에 살고 있고, 한국에 있는한 주류입니다. 한국으로 온 백인들은 비주류이구요.

 

보통 주류들을 자신감있고, 여유가 있습니다. 비주류는 당연히 뭔가 불안하고, 힘들죠~ 여러분들이 외국 나가서 살거나 공부하면 처음 몇년은 그렇죠~

 

그런데 왜 한국에 있는백인 원어민들은 비주류이면서도 주류 대접을 받을까요? 바로 영어때문이죠. 버터 바른 영어발음에 원어민이니까...

왜 주류인 한국 사람들은 비주류인 원어민들앞에서 쩔쩔 맬까요???

 

영어때문이라구요? 아니에요!

 

바로 자신감때문이에요.

 

한국사람들만 가지고 있는 이상한 백인 원어민들에 대한 환상~ 이상하죠???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뒤집어 보면 글이 너무 길어지고 복잡해지기 떄문에 여기서는 결과적으로만 얘기할게요^^

 

중국사람들, 라틴사람들, 또 유럽사람들은 원어민권에서 비주류이지만 영어를 못해도 자신감있게 본인들이 주도하면서 미친듯 얘기잘 합니다. 한국 사람들 뺴구요~

 

그게 바로 우리들의 푸어한 영어실력의 주 원인입니다.

이 자신감의 결여...때문에~

 

한국에 있는 많은 외국인들과 대화를 해본결과, 특히 같이 일했던 어학원 동료 강사들과 대학원 동기생들에게요~ 모두 하는말...

 

한결같이 저와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영어 발음, 영어문법 전혀 신경쓰지 않는데 한국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줄 몰랐고, 단지 좀 shy  하고, 말수가 적은 사람들인줄만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들과 대화하다보면, 그들도 한국에 있을때는 비주류로서 똑같이 불안하고 힘들지만, 한국에서는 대접을 잘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어찌 된일일까요? 비주류가 대접을 잘 받는다??

 

우리가 언제 그리 친절했습니까?? 무뚝뚝한 국민인데...

영어에 대한 환상,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 떄문에 그런겁니다!!!

 

 

외국을 나가면 영어로 늘 말하는 상황이 주어지기 떄문에 외국을 꼭 나가야만 영어가 는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오히려 한국에서 한국으로 온 외국사람들 (관광객,유학생,사업가,강사, 군인, 주한대사, 외교관, 정부기관 종사자등...)과 친해져서 내가 주류가 되어 그들에게 한국을 소개해주고, 늘 영어로 얘기하면,

 

비주류로서 고생하고, 불쌍하게 외국에서 주눅들면서 지내며 영어를 배우는것보다 한국에서 외국인들에게 주류로서 배풀면서 동등하고 자신감있게 대하면서 영어가 향상될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반드시 영어~ 한국에서도 됩니다.

 

주류로서 당당히 영어발음,문법 신경안쓰고 내가 하고 싶은말 다 할수 있게 만듭시다!!!

 

외국에 있는것 처럼 늘상 영어로 얘기하고, 생활할수 있게 만듭시다!!!

 

그래서 결국 자유자재로 영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도록 만듭시다~

 

주류로서 말이죠!!!

 이해를 돕기위해, 아래 사진은 한국에 유학온 외국 학생들 인터뷰 내용입니다. 이들은 영어를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잘 하진 않지만, 스피드와 순발력은 원어민 못지않으며, 자신감도 철철 넘쳐 흘렸습니다. 폴란드인, 프랑스인, 싱가폴인등 모두 8개국에서 온 20~30대 젊은이들인데, 한마디 질문하면, 10마디 이상을 끊이지 않고 대답하며, 본인들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모임에 참여했던,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한국사람들 같은 나이대의 외국인과는 너무 대조됩니다.

 

이 모임에 한국 학생들이 많이 참여아였습니다. 한국사람이므로 한국안에서는 당연히 주류인데, 왜 비주류 외국인들의 영어가 한국 사람들보다 훨씬 잘하게 들릴까요???

 

참고하시고, 자신감과 글로벌 MINDSET 을 가지세요!!! 마인드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영어 발음, 문법보다요!!!!!

 

기억하세요! 자신감과 글로벌 MINDSET !!!